2020년 11월 29일 서울 잠실 롯데마트에서 장애인 안내견 교육중인 강아지를 롯데마트 직원이 출입통제를 하면서 임시보호자와 안내견에게 언성을 높이고 고함을 치면서 왜 개를 데리고 왔느냐? 장애인도 아니면서 개를 데리고 오면 어쩌냐? 면서 안내견을 데리고 온 임시보호자인 아주머니께서는 우시고, 어린 안내견 강아지는 불안한 행동을 보였다고 합니다.
국내 몇대 그룹에 속하는 롯데라는 기업에서 이렇게 장애인 안내견을 대하는 수준을 보면, 정말로 한심하고 한심할 뿐입니다.
대한민국 대기업이라는 롯데 수준은 정말로 구멍가계 수준밖에 안된다는 생각밖에 없습니다.
요즘 세상에 안내견을 거부하고 출입을 통제한다면 법으로 제재를 받을수 있습니다.
도대체 롯데라는 그룹은 직원들 교육을 어떻게 시켜놨길래.... 직원들이 저런 행동을 할수가 있나요??
우리 사람을 위해 희생하는 장애인 안내견들을 우리는 최소한 존중을 해주어야 하며, 대우를 해야만 합니다.
1마리의 장애인 안내견이 만들어지까지의 과정이 얼마나 힘들고 힘든 일인줄 아시나요?
그런 힘든과정의 훈련을 하는 장애인 안내견 예비 강아지들을 저렇게 대하면 절대 안됩니다.
앞으로 이런 일들이 다시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면서 당분간 롯데마트 출입은 하고 싶지 않네요.
우리모두 장애인 안내견들을 위한 존중과 배려과 필요할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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